최충규 청장,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현장 점검

대전대덕구는 4일 최충규 청장이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월 준공 예정인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장을 찾아 불편 사항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가 개관되면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 청장은 “현장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2231㎡ 규모로 △1층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2층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된다. 이 센터는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 정식 개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