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세종시당 자문위원에 위촉된 김효명, 윤재국, 이용일, 홍순기 자문위원(왼쪽부터).ⓒ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세종시당 자문위원에 위촉된 김효명, 윤재국, 이용일, 홍순기 자문위원(왼쪽부터).ⓒ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2일 공석이던 윤리위원과 자문위원 등 당직자 인선을 확정·발표했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김효명 선문대 교수(64‧전 국무총리실 세종시지원단장), 자문위원에는 홍순기 전 세종시청 세정담당관(65), 이용일 전 세종시 국제관계대사(60), 윤재국 전 두루중 교장(62)을 위촉됐다.

    김 위원장은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일반행정정책관과 규제총괄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후 제4대 세종시장직 윈수위원(재정예산 TF)을 역임했다.

    류 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당 조직의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해 온 자문위원들의 합류는 시당의 정책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