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94만924명
  • ▲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3명이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청주 207명을 비롯해 충주 45명, 제천 26명, 보은 5명, 옥천 22명, 영동 10명, 증평 13명, 진천 19명, 괴산 4명, 음성 4명, 단양 8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설연휴 검사검수 감소 영향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이어 올해 들어 가장 적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최근 일주일(1.17~23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294명으로, 하루 평균 756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94만924명, 사망 1002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전국에서는 이날 1만2262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02만1018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