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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이 지난 17, 18일 이틀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이 기간에 읍‧면지역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10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