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연휴 매일 입장객 10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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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는 설을 맞아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연휴 기간인 21~24일에는 선착순 입장객에게 매일 100팀에 튤립 화분과 곰 인형, 동물 먹이 교환권 등을 무료로 등정한다.베어트리파크 인스타그램 개정을 통해 지인에게 새해 덕담을 남기며 지인과 함께 나눌 상품을 준다.명절 세시풍속인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체험 놀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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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장 인기가 높은 비단잉어 양어장과 곰 동산, 반달곰 등도 관람할 수 있다.비밀의 정원인 '만경비원'은 대형선인장과 암석, 나무화석 등 다양한 온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해 멋진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