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유족들의 편익을 위해 설 연휴에 양지추모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인 21~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모객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기간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방문 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추모객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실내 공간 입장 시간은 15분 이내로 한정된다.

    제례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은 개방하지 하지 않으며, 음식물 반입과 섭취도 제한된다.

    마스크 미착용자와 코로나19 증상 발현자 등은 출입할 수 없다.

    한편 e하늘 장사정보스시템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