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내년도 국비 ‘21조5653억’ 확보…사상 최대건보료율 7%…연봉 6000만원 직장인, 月 17만7250원 뗀다내년 병장 월급 82만원→130만원…출산땐 월 70만원 부모급여충남 A중 수업중 교단에 누워 ‘폰 충전’…“교권 침해 막을 법적 기준 없어”
-
◇충청권 4개 시도 내년 국비 ‘21조5653억’ 확보충청권 4개 시도가 2023년도 국비 확보액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국비는 4조682억 원, 세종시 7289억 원, 충남 8조6553억 원, 충북 8조1129억 원을 확보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 가능성이 커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손수건 유전자가 ‘단서’21년 전 대전 국민은행에서 은행 직원 1명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을 탈취해 달아났던 피의자 이승만(52)‧이정학(51) 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 발생 7553일 만에 피의자 두 명이 잡힌 것은 현장의 손수건에서 검출된 유전자(DNA) 때문이다. 대전경찰청은 30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의 잔인성 등을 근로해 성명‧나이‧얼굴을 공개했다.다음은 2022년 8월 31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文 정부에서 폐쇄하려던 원전 12기, 모두 계속 가동한다산업부, 尹정부 에너지 믹스 발표작년 10월 2030NDC와 비교해2030년 원전 비중 24%→33%로신재생은 30.2%→21.5% 대폭 줄여-건보료율 7%…연봉 6000만원 직장인, 月 17만7250원 뗀다-내년 예산안 639조 편성…‘文 정부 확장재정’ 끝냈다◇중앙일보-“오늘 압수수색 없다”…쌍방울 수사기밀 3차례 유출-사람 날려 보낼 강력한 태풍…올해 가장 센 ‘힌남노’ 위협-내년 병장 월급 82만원→130만원…출산땐 월 70만원 부모급여◇동아일보-초재선 “새 비대위” 권성동에 힘 모아…중진 “막장 드라마” 반발-탈원전 폐기 공식화…2030년 원전 비중 32.8%로 늘린다◇한겨레신문-허리띠 졸라매 긴축?…서민지원 확대‧건전 재정 둘 다 놓쳤다-수업 중 교단에 누워 ‘폰 충전’…교권 침해 못 막는 이유“교권 침해 막을 법적 기준 없어”“‘교권 vs 학생 인권’ 대립은 경계해야”-은행권 가계대출 금리 4.52%…9년 4개월 만에 최고◇매일경제-10년째 신입생 정원 못 채워…이러다 문 닫는 대학 나올라올해도 충원율 85%에 그쳐◇한국경제-“20년 안정기 끝나…세계 경제 ‘대변동 시대’ 온다”공급망 충격으로 통화 긴축 무용지물세계 경제 재편되며 인플레이션 불가피◇중도일보-대전시, 국비 4조원 시대 열렸다 작년 본예산보다 5% 증액-세종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 핵심사업 7289억 확보-김태흠 지사 “아산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서산 현안해결 앞장설 것”◇중부매일-DL건설, 청주 남주동 9구역 도시정비사업 수주-행복청, 대통령 제2집무실 반영 내년 예산안 국회 제출◇충북일보-‘8조1124억’…충북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김영환표 혁신 '차 없는 도청'…충북도민 찬반의견 팽팽찬성 47.9% vs 반대 44.4% 오차범위 내 응답레이크파크·의료비 후불제 60% 이상 긍정적◇충청타임즈-김영환‧노영민, 40여 년 만에 완전한 명예회복대법, 유신정권 시절 ‘긴급조치 9호’ 국가 손배책임 인정 판결-최대 70㎜…충북 곳곳 비 피해 속출-인권위 “성차별” vs 천태종 “70년 전통”◇충청투데이-‘연간 17조 예산’ 방위사업청 대전 온다-충남인권조례로 불똥 튄 교권추락 홍성 A中 영상 논란-이범석 시장, 본관 철거 약속…신청사 건립 새 국면◇대전일보-21년 만에 잡힌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얼굴 ‘공개’-주민참여예산 삭감, 대전지역 여야 갈등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