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5186명 확진…日평균 5580명 ‘확진’천안 1706명·아산 717명·논산 436명·서산 38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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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86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사흘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7.3% 감소한 확진자 수다.

    최근 일주일(8.14~20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9060명으로, 하루 평균 558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천안 1706명을 비롯해 공주 269명, 보령 214명, 아산 717명, 서산 389명, 논산 436명, 계룡 103명, 당진 366명, 금산 85명, 부여 101명, 서천 103명, 청양 77명, 홍성 262명, 예산 213명, 태안 145명 등 총 5186명이 확진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88만4890명, 격리 중 3만9060명, 사망 1061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날 세종에서는 954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만1832명(사망 43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