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군 23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1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지역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32사단
    ▲ 육군 23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1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지역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32사단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은 1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지역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출된 경사지 등을 정리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대민지원에 나섰다.

    앞서 사단은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연인원 1030여 명을 투입했다.

    지난 8~14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충남 부여군 일대에 도로 유실, 주택침수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