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나흘째 4천명대…일평균 4287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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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70명이 발생하며 나흘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하며 누적확진자는 80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도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천안 1502명을 비롯해 공주 174명, 보령 219명, 아산 640명, 서산 407명, 논산 368명, 계룡 128명, 당진 247명, 금산 80명, 부여 114명, 서천 97명, 청양 37명, 홍성 229명, 예산 111명, 태안 117명 등 총 447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7.31~8.6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9명으로, 하루 평균 42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 누적확진자는 80만8605명, 격리 중 3만9명, 격리해제 77만7601명, 사암 995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에서는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63명으로, 누적확진자는 15만7395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격리 치료 5639명, 격리해제 15만1718명, 사망 38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