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서 갑자기 멈춰선 집라인, 뒤따르던 탑승객과 ‘쾅’“공기업, 사장실 30평 이하로 제한… 골프 회원권도 팔아라”집권 석 달 만에 당 지도부 붕괴…대통령실 참모진 개편론도지역·세대·성별로 찢긴 정치에 학력·소득까지 소환한 이재명충청권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공주·아산 등 30곳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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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A 대학 산학협력단, 거액 횡령 사건에 ‘전전긍긍’최근 민간기업과 은행 등에서 거액 횡령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쟁점이 된 가운데 이번엔 대전에 캠퍼스를 둔 대전 A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운영비 16억 원대의 횡령 사건이 터졌다.31일 경찰과 A 대학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 산학협력단 직원 B 씨가 운영비를 빼돌린 정황을 발견해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지난 22일 유성경찰서에 횡령과 배임 혐의로 B 씨를 고발했다.B 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비 일부를 빼돌린 뒤 이를 감추기 위해 ‘카드 돌려막기’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B 씨의 횡령 사건은 3년여에 걸쳐 이뤄졌지만, 대학과 재단은 전혀 몰랐으며, 회계감사도 상당히 허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다음은 2022년 8월 1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與 지도부 ‘도미노 사퇴’…이준석 측 반발로 비대위 전환도 진통조수진‧윤영석 최고위원도 사퇴-0.4% 잡으려고 입국자 괴롭히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OECD 38국 중 한국뿐… “유명무실”목소리실효성 없고 - 음성 잘 나오는 현지 검사소 입소문검사소 따라 양성이 음성 바뀌기도 절차도 번거로워입국장서 음성확인서 업로드 하고 귀국 후 하루 내 PCR 검사도 받아야-“공기업, 사장실 30평 이하로 제한… 골프 회원권도 팔아라”호화청사·과도한 복지도 손질0%대 사내대출 등도 제한키로◇중앙일보-대통령실도 “비대위도 불가피”尹 의중 여당에 이미 전달됐다집권 석 달 만에 당 지도부 붕괴…대통령실 참모진 개편론도-한‧미 ‘쌍룡훈련’ 5년 만에 부활…北 민감함 공세적 훈련◇동아일보-대통령실까지 쇄신론 강타… 與 지도부 줄사퇴권성동 “직무대행 내려놓을 것”… 조수진-윤영석 최고위원 물러나성일종도 “직 연연 안 해” 사퇴 시사… 與, 이르면 이달 초 비대위장 선출“당정대 전면 쇄신” 목소리 확산… 尹 이번주 휴가… 장고 들어갈 듯-지역·세대·성별로 찢긴 정치에 학력·소득까지 소환한 이재명“저학력·저소득층 국힘 지지자 많다”李 의원 발언에 안팎서 거센 비판학력·소득과 정당 지지가 뭔 상관?‘남 탓’ ‘언론 탓’ 잦아지면 病 돼◇한겨레신문-미국에 명줄 잡힐까…한국 압박하는 중국 “‘칩4’에 ‘노’라고 말하라”관영언론·외교 대변인·시진핑도 견제반도체 사용 최다인데 자체 생산 적어일·대만과 달리…한국 칩4 참여 결정 안해-국힘 휘젓는 윤 대통령 ‘보이는 손’…“그립 쥐고 싶어하면 안 된다”20일 만에 권성동 체제 무너져…비대위 수순버티던 권, 대통령 뜻 전해듣고 물러날 결심◇매일경제-실손보험 ‘구멍’ 막았더니…백내장 수술 95% 줄었다실손보험금 지급기준 강화3월 9천건 넘었던 수술 건수7월엔 450건으로 대폭 감소입원치료 기준 깐깐해지며최대 5천만원 받던 보험금통원기준 수십만원으로 ‘뚝’‘과잉진료 주범’ 다초점렌즈도500만원서 300만원대로 하락-이번엔 대학서 횡령 사건…한남대 산학협력단, 16억 터졌다운영비 일부 빼돌린 뒤‘카드 돌려막기’로 은폐◇한국경제-美-日, 초밀착 ‘반도체 동맹’…“中 대만침공에 대비”‘2+2’ 경제·외무 장관 회의양자컴·AI용 첨단제품 공동개발대만 의존도 낮추는 게 목표유사시 시장 주도권 뺏길 우려배터리·희소광물 등도 협력키로美는 中에 장비 수출 규제 강화◇충북일보-AI 영재학교 설립에 1천128억 원아침 간편식 2024년 초등생 시범제공충북교육감직인수위 백서 발간연도별 추진 계획도 담겨-충북 7월 ‘흐린’ 기업경기전망… 3개월 연속 하락한국은행 충북본부 2022년 7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제조업업황BSI 86… 전달비 1p↓8월 전망도 83… 원자재가격 상승 등 영향비제조업 업황 60… 전달비 8p↓◇충청타임즈-청주시 사무관 좌천 인사 공직사회 긴장공동주택과장·주거환경정비 팀장 동시 교체 단행시 “능력 위주” … 성과 없을 땐 불이익 경고 해석-유기질 비료 보조금 횡령 의혹 ‘파장’“괴산 흙사랑 직원, 자부담 금액 개인 통장 입금 요구”사리면 주민 “관리 책임 군 등 조사해달라” 고발장-‘술잔 투척 논란’…청주 출신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충청투데이-‘머무르고 싶은 충남’ 만들려면 시설 확충부터 우선돼야서해안권 해양관광 콘텐츠 구축보령 중심 체류형 관광 활성화 계획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구상전문가, 고급 숙박업소 확충 조언-충청권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어디?사고 다발지역 3년간 45곳 달해충남, 공주·아산 등 30곳…‘최다’유동인구 많은 역 등서 자주 발생◇대전일보-도안2지구 ‘땅 쪼개기’ 명단 확인하다, 어?… 대전시 공무원 딱 걸렸다공무원 1명이 여러 필지 1㎡, 2㎡ 등 지분분할 등기-대둔산서 갑자기 멈춰선 집라인, 뒤따르던 집라인이 ‘쾅’대둔산 탑승객 4명 다쳐… 경찰, 사고 경위 조사-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대전·세종·충남 빅3는계룡건설, 전국 19위… 세종 금성백조, 충남 경남기업◇중도일보-대전 2023년 초·중등 교사 300여 명 감축… 단순 경제논리식 정원 조정 비판교육부, 2023년 교원 정원 감축 발표… 신규교사 임용 인원도 줄어과밀학급 해소 등 교원 필요한 상황이나 감축해 지역 반발 목소리-김태흠 “권성동 당 대표자 직무대행 내려놔야… 국민의힘 환골탈태 필요”◇중부매일-충북 건설업체 실적 상승세… ㈜대원 올해도 1위국토교통부 평가액 5천351억… 전국서 63위-‘투잡’ 뛰는 도의회 의원들… 충북 50% 이상 겸직신고한 18명 중 13명은 보수 수령… 최대 연간 1억2천700만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