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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오류동, 대흥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개 동행정복지센터 초도방문에 나선다.이번 초도방문은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대화와 환담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반영을 위한 것이다.‘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라는 비전으로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 △젊음과 혁신이 함께하는 경제성장 △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문화예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의 5대 역점방향을 추진해 나간다는 게 김 청장의 설명이다.김 청장은 “이번 초도방문에서 확인된 주민들의 바람과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3대가 하나 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