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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동판.ⓒ대전시
대전시가 사고를 미연에 예방키 위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낸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안전신고 개선분야 131명, 마일리지 우수분야 34명 등 모두 165명을 선정해 총 1670만 원을 지급했다.이번 선정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6개월간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4만8635건을 대상으로 ‘대전시 안전신고 포상금 심의위원회’을 통해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포상금으로 안전신고 개선 분야 장려로 선정된 131명은 1인당 10만 원을, 마일리지 분야 A등급 30만 원, B등급 20만 원, C등급 5만 원을 지급한다.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고 전했다.한편 안전신문 포상금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재난·안전,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련 신고 등의 공로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