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첫날 내외국인 등 ‘인산인해’
  • ▲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는 내외국인들이 머드체험과 놀이시설 등을 이용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김정원 기자
    ▲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는 내외국인들이 머드체험과 놀이시설 등을 이용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김정원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첫날인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 마련된 박람회장에 내외국인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관람객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박람회장 내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 대거 몰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외국인 가족이 머드를 온 몸에 바른 채 이동하고 있다. ⓒ김정원 기자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외국인 가족이 머드를 온 몸에 바른 채 이동하고 있다. ⓒ김정원 기자
    관람객들은 이날 30도를 크게 웃도는 폭염 속에서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머드체험좀에서 가족과 연인, 어린이들이 수영복의 차림으로 머드체험과 각종 물놀이 시설을 즐겼다.
  • ▲ 머드체험과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김정원 기자
    ▲ 머드체험과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김정원 기자
    박람회장 해양머드 주제관에서는 ‘머드의 탄생-밀물과 썰물’,‘ 세계5대 머드 서해’를 볼 수 있고, ‘머드속의 친구들’, ‘세계 속 갯벌’ 등을 관람하거나 체험을 할 수 있다. 
  •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가 관람객들의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그늘막.ⓒ김정원 기자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가 관람객들의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그늘막.ⓒ김정원 기자
    박람회장에 마련된 해양 디자인 공예체험, 바다를 담은 원예 치유 체험, 마드 마사지팩 체험, 뿔소라 조개 껍질 색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입장권을 판매하는 판매소.ⓒ김정원 기자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입장권을 판매하는 판매소.ⓒ김정원 기자
    관람객들은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각종 수상스키 등을 즐기다가 박람회장까지 이어진 그늘막을 통해 이동한 후 전시관 관람, 머드체험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