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 6일 첫 간부회의 주재
  • ▲ 박희조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6일 구정구호와 슬로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대전 동구
    ▲ 박희조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6일 구정구호와 슬로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대전 동구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열심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은 인사 우대 등 확실한 성과보수를 적용하겠다”며 인사 원칙을 밝혔다. 

    박 청장은 실·과·소별 당면사항과 읍·면·동별 현안사업 보고와 민선 8기 구정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청장은 “새로운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해결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 더 나은 동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날 회의는 본청 실·과·소장 및 관내 16개 동장이 전원 참석했다.

    한편 동구는 민선 8기 새 구정 구호를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슬로건은 ‘진심동행 바로 동구’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