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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식 충남경찰청장 ”인권보호·국민안전 등 공감받는 경찰 역점“

김 청장, 22일 취임식…공식 업무 돌입

입력 2022-06-22 15:04 | 수정 2022-06-24 17:12

▲ 김갑식 충남경찰청장.ⓒ충남경찰청

김갑식 충남경찰청장이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인권보호 △국민안전 △당당하고 공정한 경찰 △공감받는 경찰 활동 등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최고의 헌법적 가치인 ‘인권보호’를 위해 적법절차와 경찰비례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신속·공정한 사건 처리와 범인 검거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오는 철저히 보호하고 과감히 면책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법 집행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찰 수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수사관 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단계에서 사건의 실체를 신속·정확하게 밝혀 도민 불안과 의구심을 해소할 것”이라며 “경찰 활동의 중심축을 현장에 두고, 현장직원이 책임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 같은 주요 치안시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도민과의 공감과 소통,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각별하게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 청장은 1988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청 수사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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