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63명·충북 594명·대전 449명·세종 119명…국내 ‘1만575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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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25명이 신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대전 449명, 세종 119명, 충북 594명, 충남 663명 등 총 182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강원에서는 이날 783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만5324명, 사망 85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5.25~31일)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284명으로, 하루 평균 612명이 감염됐다.

    국내 확진자는 1만5753명으로 전날보다 1395명 감소했으며, 이날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197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일주일(5.25~31일)간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1283명으로, 하루 평균 1만4469명이 확진됐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1811만941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