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년들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서 ‘사전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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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64)가 27일 ‘청년과 함께 하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가졌다.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청년들과 함께 투표 일정 등이 적힌 안내판을 든 노 후보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인근 상가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동참을 호소했다.노 후보는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전국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좋은 제도”라며 “사전투표일인 27일과 28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노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최영분 여사와 충북도청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