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년들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서 ‘사전투표’ 독려
  • ▲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부인 최영분 여사와 충북도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노영민 후보 선거 캠프
    ▲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부인 최영분 여사와 충북도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노영민 후보 선거 캠프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64)가 27일 ‘청년과 함께 하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가졌다.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청년들과 함께 투표 일정 등이 적힌 안내판을 든 노 후보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인근 상가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동참을 호소했다.

    노 후보는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전국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좋은 제도”라며 “사전투표일인 27일과 28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최영분 여사와 충북도청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