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표 본부장(앞줄 왼쪽 4번째)과 정영근 조합장(왼쪽 3번째)이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청주농협
    ▲ 이정표 본부장(앞줄 왼쪽 4번째)과 정영근 조합장(왼쪽 3번째)이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청주농협
    충북 서청주농협이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충북지역본부 이정표 본부장으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  

    상호금융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상호금융의 지속성장과 건전여신 추진을 위해 여수신 부문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서청주농협은 2020년 1월에 이어 2번째다.  

    이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정영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건전 여신 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농업금융과 서민금융 확대 등 농업인, 시민들과 함께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정영근 조합장은 “서청주농협은 지난해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이했는데 오늘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 지금의 성과는 2800여 조합원과 농협을 애용해주시는 고객, 사랑하는 임직원이 함께한 결과로 더욱 사랑받는 농협, 고객이 행복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