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10억 채워…원금·이자 등 8월부터 ‘상환’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김영환 후보 선거 캠프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김영환 후보 선거 캠프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후원회)가 18일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개설한 ‘충북도지사 후보 김영환 펀드’를 마감한 결과 10억 원을 모금했다. 

    ‘김영환 펀드’는 총 10억 원으로, 펀드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소 1만원 이상이다.

    펀드는 원금과 연 2.5%(상환일 일할 계산)의 이자를 합쳐 오는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환한다.

    김 충북도지사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비용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반드시 충북발전으로 보답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