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소 1만원…연 2.5% 이자…8월 10일부터 순차적 상환
  •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김영환 후보 사무소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김영환 후보 사무소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충북도지사 후보 김영환 펀드’를 개설하고 모금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목표 금액은 10억 원이다. 가입 금액은 1인당 1만 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상이며, 이날부터 목표액 달성 시까지 판매된다. 

    원금과 연 2.5%(상환일 일할 계산)의 이자를 오는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참여는 김영환 영환펀드 홈페이지에서 ‘영환 펀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자금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해 충북발전으로 보답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