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3대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행복청
    ▲ 제13대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행복청
    제13대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청장은 취임사에서 "행복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권 광역적 발전전략 마련과 미래전략도시 모델 마련,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등을 제시했다.

    이 청장은 "행복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행정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노력해햐 한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이 청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이재선 전 자민련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제무역투자연구원 이사,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 미국 Aspiration LLC 한국연락사무소 대표,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