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고문 나기정·한대수·남상우·이승훈 전 청주시장 선임선대본부장 유운기·후원회장 이규하·선대위원장 최진현
  • ▲ 이범석 후보와 최진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이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범석 후보 선거 캠프
    ▲ 이범석 후보와 최진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이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범석 후보 선거 캠프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5일 조직 및 주요 보직자 선임을 마치고 임명식과 함께 선대위를 발족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선대위의 총괄선대위원장은 정우택 국회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특별고문에는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오제세, 이혜훈 전 국회의원과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이 선임됐다. 

    상임고문에는 나기정, 한대수, 남상우, 이승훈 전 청주시장 등이 선임됐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정윤숙 전 국회의원과 남동우,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과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선대위를 진두지휘할 선대본부장은 유운기 전 하나은행 지점장이, 후원회장에는 이규하 전 이승훈 청주시장 선거대책본부장이 선임되는 등 각계각층 370여 명의 선대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선대위원 임명식은 15일 청주시 상당구 이범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고 코로나 시국에 따른 인원 분산을 위해 시간대를 나눠 진행했으며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6·1지방선거 필승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거 출마는 처음인데 그동안 선거운동을 해오면서 이 길이 얼마나 힘든지 절감하면서 하고 있다”며 “젊은 열정과 패기로 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해결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청주로 바꾸기 위해 밤새워서라도 대안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