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차 백신 접종률 ‘33%↑’
  • ▲ 충북 음선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선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53명이 발생해 전날보다 32명이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발생한 코로나19는 2만5434명으로, 전날 2만9581명보다 4147명이 줄어들었다.

    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청주 577명, 충주 161명, 제천 70명, 보은 17명, 옥천 29명, 영동 27명, 증평 21명, 진천 57명, 괴산 17명, 음성 63명, 단양 14명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5.8~14)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821명으로, 하루 평균 1260.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청주와 제천에서 각 1명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11명으로 증가했다.

    충북도의 4차 백신 접종률은 33.1%로 14만2534명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4만2116명이며, 입원 8151명, 퇴원 53만3965명, 사망 71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