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청 전경.ⓒ충주시
    ▲ 충주시청 전경.ⓒ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층(사무직, 노무직)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2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7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11주간 90여 곳의 사업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사무직과 노무직 12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무직은 행정정보화사업·보건과 건강증진사업·도서관 업무 등을 지원한다.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강상진 경제기업과 일자리팀장은 "이 사업이 국내외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려워진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