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중도·진보 세종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된 뒤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문상 후보, 사진숙 후보, 김대유 후보.ⓒ이길표 기자
    ▲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중도·진보 세종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된 뒤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문상 후보, 사진숙 후보, 김대유 후보.ⓒ이길표 기자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중도·진보 세종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추진단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시교육감 중도·진보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사진숙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사 예비후보는 중도·진보 단일 후보로 결정된 만큼 김대유·유문상 후보는 저를 돕기 위해 선거대책본부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1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3명의 후보는 새로운 세종, 새 교육감을 표방하며 후보·지지자들이 만들어주신 진정한 교육감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진보·중도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사 예비후보는 세종시교육감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