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4차 접종률 6.7%…누적 사망 ‘683명’
  • ▲ 백신 접종 장면.ⓒ청주상당보건소
    ▲ 백신 접종 장면.ⓒ청주상당보건소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4만2296명, 충북 1507명이 각각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청주 806명, 충주 209명, 제천 149명, 보은 29명, 옥천 47명, 영동 27명, 증평 43명, 진천 72명, 괴산 23명, 음성 84명, 단양 18명 등 총 150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4.28~5.4)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87명으로, 하루 평균 1555.2명이 신규 확진됐다.

    충북도의 4차 백신 접종률은 6.7%로 1만6577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사망자는 충주‧제천‧영동 각 1명 등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83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9217명, 입원 1만2201명, 퇴원 51만7016명, 사망 68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