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성국 국회의원.ⓒ홍성국 의원 사무실
    ▲ 홍성국 국회의원.ⓒ홍성국 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갑)은 세종시 어진동 보행로 안전 개선 사업과 부강산단 정수시설 교체공사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어진동 보행로 안전개선 사업은 호수공원 인근 보도턱을 낮추고 횡단보도에 집중조명과 이 횡단도로 등이 설치된다.

    부강산단은 1995년 준공되어 27년이 경과한 산업단지로서 정수시설이 노후·파손되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설이 교체되면 부강산단 14개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홍성국 의원은 "세종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며 노후와 위험시설에 대해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