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000만원 모두 채워…‘좋은 성과로 시민께 보답’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이길표 기자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이길표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후원금 계좌를 연지 한 달여 만에 한도액인 1억6400만원을 다 채우고 모금을 종료했다.

    최 후보 캠프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공직선거법이 정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후원금이 모두 채워졌다"고 밝혔다.

    후원금 계좌는 지난 3월 28일 개설했다.

    이정규 후원회장은 "세종시민의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모아 후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 후보도 "70%가 소액 기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꼭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내 세종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