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39.6%, 이장우 43.4% 대전시장 ‘박빙’충북지사 노영민 37%·김영환 52.9%[충북기자협회 여론조사]청주시장 민주 송재봉 36.1%·국힘 이범석 49.3%尹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발표… 일자리 창출 ‘메가시티’ 구축민주 천안시장 이재관 공천-국힘 박상돈 시장…공직 선후배 ‘대결’김지철 3선 도전 선언…충남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등 다자 대결 구도국내서 ‘BA.2.12.1’ 변이 첫 확인…“유행 감소세는 한 달 이상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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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법’ 입법 국회 통과서 청와대 공포까지 ‘5시간46분’4일자 신문들은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공포(오후 3시 49분)한 것에 대한 보도를 대서특필했다.신문에 따르면 74년 국가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이 되는 검수완박 법안이 민주당과 청와대의 치밀한 협조하에 이날 국회에서 오전 10시 3분에 통과한 뒤 공포까지 불과 5시간 46분이 걸렸다.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검수완박 법안 ‘당일 처리’ 한 것과 관련해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꼼수’ 끝판왕이라는 비난과 함께 민주당은 ‘입법독주’라는 비난이 쏟아졌다.충청권 광역단체자 예비후보 여론조사(중앙일보)에서 충남지사(양승조 46.0%, 김태흠 39.6%)는 양승조 후보가 앞서가고 있으며, 충북지사 후보(노영민 36.8% 김영환 45.4%)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장 후보(허태정 39.6%, 이장우 43.4%)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가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은 2022년 5월 4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퇴임 6일 앞두고…文이 ‘文정부 방탄법’ 사인했다대통령, 퇴임 6일 앞두고 검수완박 법안 공포… 9월 시행文, 서민 피해와 위헌성 언급없이 “임기 내 책임 있게 검찰개혁”월성원전 등 검찰수사 무력화… 국민의힘 “죄짓고 벌은 거부”-박병석·윤호중·민형배…검수완박 5인방, 마지막까지 뻔뻔했다[文 검수완박법 공포]文·박병석·박홍근·윤호중·민형배꼼수·편법엔 아무런 언급 없이“초고 수준 합의” “검찰 욕망 제어”◇중앙일보-결국 대통령까지 꼼수 “靑이 5분 대기조 됐다”국무회의 시간 바꾸며 검수완박 당일 공포…비판 쇄도-남욱 “김만배‧유동규‧정진상은 의형제…4000억 도둑질 완벽하게”-양승조 46.0%, 김태흠 39.6%…노영민 36.8% 김영환 45.4% [지방선거 여론조사]대전시장, 허태정 39.6%, 이장우 43.4% 대전시장 ‘박빙’[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2년 5월 1~2일 18세 이상 남녀 대전 803명, 충북 814명, 충남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각각 비율은 대전·충남 15.1%·84.9%, 충북 14.6%·85.4%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대전 10.8%, 충북 11.4%, 충남 12.8%며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대전·충남 ±3.5%포인트, 충북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동아일보-尹 측, 별도 검증팀까지 꾸렸지만 ‘장학금 의혹’ 등 기본검증 실패金, 6일 청문회 앞두고 자진 사퇴… 尹정부 각료 후보자 중 첫 낙마鄭 “의혹들 밝혔다” 사퇴론 일축… 국민의힘 내부선 자진 사퇴 거론민주당, 鄭-이상민 청문회 도중 퇴장-인수위 “검경 수사권 정리해야”… 검수완박법 재검토 시사[검수완박 결국 강행]6대 목표-110대 국정과제 발표‘상식 회복 반듯한 나라’ 제1목표文 정부 주요정책 ‘뒤집기’ 공식화◇한겨레신문-다음은 정호영?…국힘 내부서도 “‘정리해야 한다’ 의견 많다”정호영 “의혹 해명하겠다” 자진 사퇴 일축인수위·국민의힘 “청문회 보고 결정할 것”-국내서 ‘BA.2.12.1’ 변이 첫 확인…“유행 감소세는 한달 이상 갈 것”미국 입국 확진자서 첫 검출‘BA.2’보다 23∼27% 증가 빨라남아공 ‘BA.4’, ‘BA.5’ 유입은 아직전국 위험도 15주 만에 ‘중간’요양시설 감염도 줄어◇매일경제-다주택 양도세 중과배제 하루 앞당겨 시행…이달 10일부터새 정부 출범일 맞춰 일정 변경…장기보유 특별공제 적용도 가능양도세 중과제도 개편, 국정과제에 포함…국회서 소득세법 고쳐야◇한국경제-두 달째 줄어든 외환보유액…도대체 무슨 일이?4월 말 외환보유액 4493억 달러85억1000만 달러 감소◇중도일보-인수위 우주청 PK설립 尹 당선인 보고국가백년대계인데 공론화 없이 ‘일방통행’ 비판“정치적 결정” vs “무능 프레임” 지선 최대 뇌관-[공약과 정책비교] 3. 양승조 ‘성과 수확’ vs 김태흠 ‘현안 해결’양승조 후보 꿈비채·충청권 지방은행 등 약속“완벽한 결실 만들어 충남 미래 100년 열 것”김태흠 후보 인수위 지역 현안·국방부 이전 공약“도민 모두가 수긍할 정책 청사진 제시해갈 것”◇중부매일-尹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발표… 일자리 창출 ‘메가시티’ 구축살기좋은 지방시대’ 6대 국정과제… 세종 스마트시티 등 209조 투입-KAIST 오송캠퍼스타운 논란 점입가경 - 下. 초법적 행정의사협·정부 부처·여당 의정합의문 무력화하는 일방통행식 사업… 험로 예상◇충북일보-[충북기자협회 여론조사] 충북지사·청주시장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우세충북기자협회 정치현안 여론조사노영민 37.0% - 김영환 52.9%송재봉 36.1% - 이범석 49.3%-[충북기자협회 여론조사]이범석, 청주시장 적합도·당선가능성 모두 송재봉 앞질러李, '대선 이재명 다득표' 청원구서도 우위전 정권 회의감·차기 정부 협조 기대감 반영지역별·성별·연령별 각각 오차범위 밖 앞서[두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 보정은 지난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를 부여했다. 충북 정치현안 여론조사의 피조사자는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81.3%)와 유선·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18.7%)를 통해 선정됐다. 응답률은 3.0%(무선 6.8%, 유선 0.9%)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충청타임즈-충북지사·청주시장 ‘운명공동체’…이번엔 따로? 또 같이?역대 7번 중 5번 동일 정당공약공유 등 전략제휴 이점-충주 공사장 근로자 매몰사고 굴착기 하중 때문-박세복 영동군수, 한달 보름 조기 퇴임…16일 퇴임◇충청투데이-소급적용 빠진 인수위 손실보상안…소상공인 뿔났다尹, 당초 600만원 일괄 지급서 선회손실 규모별 차등 검토… 반발 고조지역 자영업자 “당선에 이용 당해”-물량 폭탄 예고했는데… 청주 아파트 공급 ‘안갯속’분양가상향제 폐지론·자재 폭등시행사·시공사 등 서두르지 않아시기 미정 6261 → 9540세대로◇대전일보-허태정-이장우 ‘성과론’ vs ‘무능론’ 격돌목요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서 첫 맞대결 펼쳐허태정 “4년간 지역 현안 해결…李 공약 허무맹랑”이장우 “추진력으로 일할 것…許, 늘 수수방관해와”-민주당 장종태 ‘전략공천’ 시끌…“철회해야”ㆍ“울고 싶지만 여기까지”김인식 “의리 없으면 양아치 집단” 이선용 “울고싶지만 여기까지”송석근 “도전 멈출 것…감사하다” 유지곤 “끝까지 당 믿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