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 21.3%…9만1820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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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만1131명, 충북에서는 1763명이 발생해 감소세가 이어졌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705명)보다 1048명이 더 많았다.

    도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청주 1007명, 충주 228명, 제천 195명, 보은 35명, 옥천 19명, 영동 14명, 증평 36명, 진천 75명, 괴산 28명, 음성 104명, 단양 22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26~5.2)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453명으로, 하루 평균 1779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충북도의 백신 4차 예방접종은 21.3%로 9만1820명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5834명, 입원 1만4130명, 퇴원 51만1704명, 사망 67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