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김양곤, 황준식, 김영래 후보.ⓒ국민의힘 세종시당
    ▲ 좌측부터 김양곤, 황준식, 김영래 후보.ⓒ국민의힘 세종시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후보 대진표가 발표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2일 회의를 열고 세종시의원 후보로 18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제1선거구 김충식 △제2선거구 김광운 △제3선거구 김동빈 △제4선거구 윤지성 △제5선거구 김학서 △제6선거구 문찬우 △제7선거구 최원석 △제8선거구 김영래 △제9선거구 정명선 △제10선거구 손웅 △제11선거구 김수진 △제12선거구 황준식 △제13선거구 조유미 △제14선거구 송동섭 △제15선거구 권영근 △제16선거구 하헌휘 △제17선거구 김양곤 △제18선거구 조용규 등이 후보로 확정됐다.

    여성비례대표로는 1번 이소희 변호사다. 이 변호사는 경선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로 결정됐다.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로 후보 결정한 만큼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대한 시의원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