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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의회가 29일 박정선 주무관을 6급으로 승진시키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정선 주무관을 7급에서 6급으로 승진시키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시의회는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난 1월 13일 인사권을 독립한 뒤 승진 인사를 단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최충진 의장은 “인사권 독립후 첫 승진자가 나왔다”면서 “앞으로 시의회가 높아진 전문성과 독립성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