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행사, 놀이시설 등 다양한 이벤트 무료
-
- ▲ 충주시민축구단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이벤트 포스터.ⓒ뉴데일리 D/B
충북 충주시민축구단이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축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이날 충주시민축구단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오후 2시부터 K4리그 양평FC와 1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충주종합운동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홈경기 어린이날 이벤트는 충주시민축구단과 메인스폰서 대흥건설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아사모 등 충주지역 어린이단체가 후원한다.이날 충주시민축구단은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최대한 많이 설치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는 각종 놀이와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 풍선놀이, 민속놀이 등을 무료로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충주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충주씨를 비롯한 곰돌이 등 각종 인형 마스코트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면서 포토타임도 함께 진행된다.그리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어린이 자전거, 싸인볼,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오후 4시에 추첨할 예정이다.한편 충주시민축구단은 K3 승격을 목표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K4리그와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헌혈 봉사를 비롯해 사랑의 김치나누기, 코로나19 거리 캠페인, 수해복구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