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5만568명…총 누적 확진자 ‘1719만4616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북에서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73명이 신규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303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확진자는 5만568명으로 연일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누적 총 확진자는 1719만4616명으로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청주 1020명, 충주 264명, 제천 183명, 보은 56명, 옥천 79명, 영동 66명, 증평 51명, 진천 84명, 괴산 22명, 음성 122명, 단양 32명 등 총 1973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22~28)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240명으로, 하루 평균 2020명이 감염됐다.

    또, 4차 백신 접종률은 4.4%로 60세 이상 대상자 17.6%가 접종을 마쳤다.

    사망자는 충주‧제천‧보은‧음성 각 1명 등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7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303명, 입원 2만2317명, 퇴원 49만7986명, 사망 672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