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이벤트 ‘우승’
  •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주시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난 20~24일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쿼드이벤트(홍승현, 정원덕, 마광희, 강필성, 정하성 선수) 결승경기에서 서울시체육회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이기며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세팍타크로의 명가임을 확인시켰다. 

    김종흔 감독은 “선수들의 노고와 안정된 팀워크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