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539명·충주 319명·제천 351명·음성 148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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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63명이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청주 1539명, 충주 319명, 제천 351명, 보은 65명, 옥천 32명, 영동 46명, 증평 25명, 진천 141명, 괴산 57명, 음성 148명, 단양 40명 등 총 2763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18~24)간 충북에서 발생한 총 확진자는 2만1759명으로, 하루 평균 3108.4명이 감염됐다. 

    이날 충북에서 사망자는 최근 들어 가장 적은 1명(청주)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661명으로 증가했다.

    백신 4차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대상자 중 11.2%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1만3381명이며 사망 66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