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409명·충주 493명·제천 503명·진천297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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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8일 11만850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4368명이 신규 확진되며 최근 일주일 내내 감소세를 나타냈다.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청주 2490명, 충주 493명, 제천 503명, 보은 77명, 옥천 27명, 영동 48명, 증평 67명, 진천 297명, 괴산 45명, 음성 260명, 단양 61명 등 총 43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북도의 위중증 병상가동률은 63.4%, 준중증 병상가동률은 49%로 여유가 있는 상태이고, 사망자는 옥천 6명, 보은 1명 등 7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629명으로 증가했다.최근 일주일(4.12~18)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1109명으로, 하루평균 4444.1명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백신 예방 접종률은 1차 89.6%, 2차 88.7%, 3차 68.3%, 4차 5.6%로 나타났다.한편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만3227명, 입원 3만5196명, 퇴원 45만8031명, 사망 62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