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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서 16일 오미크론 변이종 확산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전날 확진자 2969명보다 1328명 늘어난 역대 최다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9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 721명으로 집계됐다.

    이 확진자 중 세종시청 직원 13명도 추가 감염됐다. 

    이로써 세종시청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