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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 증가하고 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즐어드는 주말 효과에도 불구하고 연일 하루 확진자 2000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3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인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20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말 검사 건수를 감안하면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다.

    격리 치료 확진자도 연일 확진자 증가로 인해 1만4238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4만941명으로 늘었다. 이 중 8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