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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하루 확진자 1000대를 처음 돌파한 뒤 8일 만에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1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도 3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가족과 직장 등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신속항원 감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