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네 번째)이 19일 산하기관인 세종시설공단과 세종교통공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계용준 시설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 배준석 도시교통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네 번째)이 19일 산하기관인 세종시설공단과 세종교통공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계용준 시설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 배준석 도시교통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산하 기관인 세종시설공단과 세종교통공사의 핵심 과제로 예산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19일 두 기관을 방문해 진행된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두 기관이 경쟁력을 갖추고 예산 비용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기관은 신도심(행복도시)에서 올해 조치원(옛 연기군청) 청사로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