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억 투입, 연면적 430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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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다음 달 중순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공사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부지에 들어서는 이 센터는 213억 원을 들여 연면적 430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센터에는 대회의실과 연구실, 전시실, 북카페 등을 갖출 계획이다.이 센터는 2023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한편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는 2017년 제39차 총회에서 청주를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