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농업․농촌 공간, 풍부한 의료 인프라 접목 농촌주민 복지증진 ‘기여’
  •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대전 세우리병원이 1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가졌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대전 세우리병원이 1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가졌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대전 세우리병원이 1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ESG 경영구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이날 협약을 통해 ▷세우리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치고 있는 의료사업과 홍보활동에 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세우리병원은 ▷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펼치고 있는 사업과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농어민들에게 봉사하는 충북본부 직원 및 충북본부 직원이 아니더라도 양 기관의 상호협의시 진료비 감면 등의 우대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농촌이라는 공간과 세우리병원의 풍부한 의료 인프라가 접목돼 농촌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홍섭 본부장은 “양 기관 간 체결된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충북지역 농민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