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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아름동 등 도시공원 3곳 시설 개선사업 착수…13억 투입

입력 2021-10-21 11:54 | 수정 2021-10-22 12:34

▲ 세종시청 현관.ⓒ세종시

세종시는 신도심 내 아름동 누리빛문화공원 등 도시공원 3곳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고운동 뜸이기뜰근린공원 및 경관녹지 △아름동 누리빛문화공원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도시공원 등이다.

시는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이달 중 착공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수한 공원 중 시설노후화가 진행된 도시공원 3곳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공원조성 기본구상과 설계단계부터 민·관합동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시민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로써 계획수립 등 전 과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실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더욱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공원별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고운뜰 근린공원·경관녹지(고운동)의 경우 단조로운 경관개선을 위해 안개정원과 조각분수 등이 설치된다. 

누리빛 문화공원은 ‘빛’을 테마로 빛의광장과 사계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천뜰 근린공원은 ‘문화·놀이’ 기능 강화를 위해 야외무대와 자연놀이터 및 짚라인(놀이시설) 등이 확충된다.

이춘희 시장은 “공원 시설개선 기본구상 및 설계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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