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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등 시민 감동 17호 과제 추진

주차장 진출입로 확장, 주차장 바닥 아스콘 포장 등
두루타 운영 개선…정차 및 만남장소 추가 선정

입력 2021-10-21 10:17 | 수정 2021-10-22 13:06

▲ 이춘희 시장(오른쪽)과 최정수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분과 위원장은 21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등 시민 감동 17호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시민 감동을 위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와 두루타 운영 개선 등 17호 과제를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과 최정수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분과 위원장은 21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등 4개 분야 10개 과제 등 17호 시민감동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감동 17호 과제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와 두루타 운영 개선으로 터미널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는 대평동 소재 임시터미널과 임시주차장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단계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임시터미널은 세종시가 2014년부터 LH의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1년 단위로 토지와가설건축물 사용허가를 받아 전국고속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임시터미널 운영 주체인 이 운송사업조합의 협조로 노후 시설물 교체 등을 진행 중이다.

임시주차장 평탄화 공사와 터미널 주변 쓰레기 수거, 주차장 화단 정비 등도 실시했다.

운송사업조합은 앞으로 터미널 이용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와 정기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주차장 환경정비 사업의 하나로 터미널 주차장을 기존 골재에서 아스콘포장과 주차구획 도색, 안전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버스 종합안내도를 터미널 내외부에 부착하고 터미널 남측정류장 상하행에 정류장을 추가 설치는 물론 터미널 종합안내도를 제작, 설치해 승객들이 쉽게 승차 정류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읍·면지역 주요 교통수단인 두루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류장 추가 설치와 콜센터 연결 지연에 따른 스마트폰 어플을 도입하는 등 예약 청구도 운영한다.

▲ ⓒ세종시

시는 지난 18일부터 이용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두루타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남 장소를 추가 선정했다.

만남 장소는 사업비 3500만 원을 들여 기둥형 정류장 35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루타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을 대상으로 포스터, 전단지, 교통카드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해 두루타를 널리 알린다.

장기적인 마을버스 노선변경과 굴곡도 조정 등을 통해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외지역에 두루타를 도입하는 등 마을버스와 두루타 연계 방안도 마련한다.

최 위원장은 "시와 특위는 이번에 발표한 과제들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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