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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R&D혁신협의회’ 발족

18일, 지역주도 성장 위해 혁신기관과 58건 전략과제 추진

입력 2021-10-18 16:43 | 수정 2021-10-18 23:00

▲ 충북도가 18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회의실에서 14개 혁신·연구기관이 참여한 ‘지역 연구개발(R&D) 혁신협의회’를 발족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충북도

충북도가 14개 혁신·연구기관과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구조에 대응한 맞춤형 연구개발(R&D) 혁신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는 18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지역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R&D) 혁신역량 강화, 탄소중립 연구개발 등 공동협력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 연구개발(R&D) 혁신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한 협의회는 민관합동 혁신연구기관의 상호작용으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최근 급변하는 산업 트랜드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기반 R&D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기획·평가·관리를 통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 혁신․연구기관에서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존 산업과의 연계·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탄소중립, ICT, 인공지능, 빅테이터, 과학문화, 수소산업, 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했다, 

제안된 58건의 신규과제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토해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 연구개발(R&D) 혁신협의회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회의 개최는 매분기 또는 필요시 수시로 개최하며, 기관별로 돌아가면서 순회 개최하여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김상규 도 신성장산업국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전환과 같은 당면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연구개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R&D 혁신협의회가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와 과학기술환경 급변에 대응키 위한 지역주도 대외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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