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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깨끗한 공기, 맑은 충청프로젝트’ 속도감 있게 추진”

“국감서 제시된 의견·조언 적극 반영…탄소중립위 실·국 적극 참여해야”

입력 2021-10-13 18:03 | 수정 2021-10-14 14:38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일 도청에서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국정감사(12일 실시)는 민선 7기 충남이 추진해온 정책과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자리였다. 잘한 점도 있었지만, 보완이 필요하거나 미흡한 점도 있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양 지사는 “‘깨끗한 공기, 맑은 충청프로젝트’는 저의 1번 공약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공약의 세부과제였던 보령화력 1‧2호기 폐쇄와 미세먼지 적극 대처,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 공기청정기 보급을 적극적으로 이행했다. 더 나아가 언더2연합 아태지역 공동의장으로서 탈석탄 금고 선언과 2050 탄소 중립 비선 선포 등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을 이끌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9월 28일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 전북의 일부 시군까지 아우르는 중부권 대기권 권역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를 충남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중부권 대기관리권역의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원인 규명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미세먼지 연구‧관리의 구심점으로 충청권 4개 시도 등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포함해 지역별 특성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13, 14일 충남도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분과회의가 선제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변화, 정의로운 전환, 미래산업 녹색 생활, 수송 건축, 순환경제, 교육홍보, 총괄 등 8개 분과로 나눠 전방위적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틀간 분과위에서는 충남도 탄소중립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분과위별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양 지사는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타워인 탄소중립위를 중심으로 민선 7기 충남의 ‘깨끗한 공기, 맑은 충청프로젝트’가 일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기대한다”며 전 실‧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아산에 짓는 ‘충남 꿈비채’ 입주자 청약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양 지사는 “지난 11일부터 충남 꿈비채 입주자 청약이 시작됐다. 청약 접수 첫날인 11일부터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 터미널 등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은 한결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많은 청년‧신혼부부들이 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 과감한 홍보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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