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세종지부(위원장 이현수)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쌀 80포(2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세종지부(위원장 이현수)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쌀 80포(2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세종지부(위원장 이현수)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쌀 80포대(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주자는 취지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사회공헌센터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사회공헌센터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식품을 긴급하게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