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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8일 김연수 의장과 김옥향 의원이 무수동 치유의 숲 진입로 공사현장을 방문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주민들이 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중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공사가 지연됨에 따른 주민들의 겪는 불편과 걱정 해소를 위해 관련 부서에 신속하고 안전한 진행을 당부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해당 공사는 무수동 치유의 숲(무수동 188) 진입도로와 운남로를 연결해 무수동 치유의 숲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무수동과 구완동 주민들이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